양주시, 도의원과 정례협의 하기로
양주시, 도의원과 매월 1·3주 수요일 정례회의
양주시는 도의원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시정의 주요사업에 대한 협조체제 마련과 정례화를 위해 지난 20일 첫 모임을 가졌다. 홍범표, 김영규도의원과 양주시청 도정협의회실에서 행정지원국장, 기획예산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로부터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긴밀한 업무협조와 유대관계를 위해 처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협의안건은 ▲특사경 파견근무자 인건비 도비지원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건립공사 ▲양주신도시 철도건설 추진계획 ▲홍죽천 재해예방사업 등 10건에 대해 협의 했다. 이날 홍범표, 김영규도의원은 양주시에서 건의된 의견과 양주시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경기도에 의견을 제시해 예산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주요현안사업과 국도비 신청 사업에 대해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사업설명 및 협의를 하고,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 2회에 걸쳐 정례적으로 만남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정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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