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도의회 당대표의원 선거 고배
경기도 재선의원이며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장인 김경호 의원(의정부 제2선거구)이 경기도의회 후반기 민주통합당 당 대표위원에 출마했으나 1차 관문에서 낙선해 출마가 성급한 것이 아닌가하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후반기 당 대표선거에는 5명이 출마 했으나 김주삼 의원 27표, 강득구 의원 25표, 정기열 의원 9표, 임채호 의원 8표에 이은 4표로 최하위 낙선 했다.
한편 당 대표의원은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2차 투표한 결과 김주삼 의원이 38표, 강득구 의원이 35표로 3표차로 김주삼 의원이 당선됐다. 이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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