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MBC시민의 품으로 캠페인
정성호-MBC를 국민의 품으로
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성호 의원(양주·동두천)이 MBC를 국민의 품으로 돌리기 위해 김재철 사장 퇴진촉구 서명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MB정부가 언론을 장악해 정권의 도구로 사용하고자 하는 데에 언론인들이 스스로 나서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된 언론의 자유과 국민의 알권리를 지키고자 하는 중심에 MBC가 있다.
MBC 김재철 사장 퇴진은 개인비리를 넘어 공영방송을 사유화하여 왜곡된 보도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자 하는 MB정권의 오만과 독선이 임기 말에도 극에 달하고 있다.’며 MBC의 정상화경영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광식 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