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초여성 자치행정국장 임명
경기도는 7월1일자로 실·국장급 8명과 부단체장 3명 등 고위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북경기지역 개발과 뉴타운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직 4급을 3급으로 수직 발탁하는 등 고시, 비고시, 행정직, 기술직의 안배로 출신간의 균형을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국 자치단체 중에서는 최초로 여성이 자치행정국장에 임명되기도 했다.
▶자치행정국장 최봉순(여성가족국장, 3급 관련기사 6면),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진수(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3급), ▶여성가족국장 이을죽(인재개발원장, 3급), ▶인재개발원장에 안현수(자치행정국장, 3급),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무대리에 오후석(과천부시장, 3급 승진), ▶도시주택실 신도시정책관 직무대리 이기택(도시주택실 신도시개발과장, 3급 승진), ▶교통건설국장 직무대리 김억기(교통건설국 도로계획과장, 3급 승진)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에 양진철(문화체육관광국장 2급 승진) ▶용인부시장 홍승표(경기도의회 사무처장, 2급), ▶과천부시장 이재철(문화예술과장, 4급), ▶가평부군수 최민성(GTX과장, 4급)을 각각 임명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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