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타운추진위원회 중심으로 결성 된 ‘가칭 안병용 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 추진위원회’는 지난 15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현재 의정부시장은 독선적 민원처리로 소통부재를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주민소환운동의 근거로 ▲2006년 공람 후 방치한 고산지구 ▲주택가와 학원 앞 러브호텔 허가 ▲이주대책 없는 뱃벌 문제 ▲시민의견 수렴 없이 진행된 신세계민자역사내 이마트 입점 불허가 ▲뉴타운 연번부여 거부 등을 이유로 제시했다. 가칭 안병용 시장, 주민소환운동 추진위원회는 의정부뉴타운연합회, 금오지구 관광호텔 반대대책위원회, 고산지구 대책위원회, 의정부 뱃벌 이주대책위원회, 의정부미래발전위원회, 의정부기독교연합회 뉴타운대책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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