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양주ㆍ동두천지역 국회의원 후보가 이세종(양주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과 김성원(전 김성수의원 보좌관) 두 후보간 경선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1차 경선후보에서 탈락한 예비후보 1명이 이세종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익훈 예비후보는 지난 3월 8일 “저 이익훈은 양주ㆍ동두천의 발전을 위한 선택으로 이세종 후보를 지지한다”며 이세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자신의 지지자들에게도 지지를 호소했다.
이익훈 후보는 또한 “구태의 정치를 대물림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힘을 모아 이 예비후보를 당선시키고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번 주중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양주ㆍ동두천 국회의원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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