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9월 월례조회를 시청대회의실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5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자원봉사, 선행 유공, 수해복구 유공 등에 대한 민간인 표창과 지역브랜드사업 우수, 자랑스런 공무원 표창, 30년 근속 공무원 공로패수여,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등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현삼식 시장은 조회에서 “수해복구 현장 매진과 각 분야에서 노력한 결과로 표창을 받은 개인과 담당부서에 감사”를 표하고 “창
조적 변화와 도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자”고 당부하면서 “수해복구 작업에 헌신한 양주시 공무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항구복구를 위해 현재 320건의 수해지역 설계 중 자체설계 158건에 대해 기술직 공무원들로 하여금 자체 설계토록 하여 현재 116건이 완료하여 예산이 수반되면 바로 항구복구를 추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양정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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