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대한매일신문이 제정한 ‘2011년 대한민국 지도자 상’(심사위원장/ 이성호 前보건복지부장관) 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 시장은 양주시 공무원 출신으로 민선5기 양주시장에 출마하여 지난해 7월 취임해 세일즈 행정, 강력한 리더십, 선 계획 후 개발의 도시정책, 부채상환 및 투자 우선순위, 친환경 정책, 다양한 정책결정 통로 마련 등을 노력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현 시장은 취임 이후 각종 현안 사업들을 발로 뛰며 현장행정을 펼쳤으며, 취임 초부터 강조해온 세일즈의 행정을 실천해온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교육도시를 제1의 목표로 설정하고, 자율형 공립고 지정, 4년제 대학유치, 서정대학 학과증설 등과 기업도시를 위해서 중기청 경기북부사무소 유치, 섬유특화 창업보육센터 유치와 토지거래허가 해제뿐 아니라 국, 도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국회 등을 방문하여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
또한 재정 건전화를 위해 민선4기 악성 단기부채를 조기상환하고, 세계민속극 축제를 중단해 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을 뿐 아니라 청사증축과 사회단체 보조금 규모를 축소해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을 억제했다. 대한민국지도자상은 학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와 전문가 자문, 현장실사 등을 통해 선정된다.
양정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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