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이영주 ‘학교 앞 통행로 넓게’
양주 출신 김민호, 이영주 도의원은 지난 22일 양주상담소에서 ‘양주시 학교 앞 좁은 통행로 해결’을 위한 관계자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양주시의회 강혜숙 시의원, 경기도교육청 하덕호 학교안전과장 외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학교 앞 좁은 통행로 해결’과 관련해 현장 사진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각도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 앞 좁은 통로로 문제가 되는 곳은 백석읍 신지초등학교, 백석중학교, 백석고등학교이다.
이날 김민호, 이영주 도의원(국민의 힘)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기관 간 협력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면서 “학교와 교육청의 개선 노력, 양주시와 도의회와 소통을 통해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해결방안을 제안 했다.
또한 “장애인용 승강기 미설치 학교를 조사하여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해야 한다”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학습권과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재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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