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1인 창조 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 업무 협약
의정부3동 영빈예식장 4층(약340㎡) ‘1인 창조기업 및 시니어 비즈플라자’가 들어선다. 지난 17일 오후 2시 의정부시장실에서 안병용시장, 홍용웅 소상공인진흥원장, 노시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인창조 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업무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청에서 2013년까지 4억 5천만원의 자금지원을 받아 ‘1인 창조기업 및 시니어 비즈플라자’ 운영을 위한 사무공간 설비 및 조직구성, 경영프로그램 구축 등을 통해 창업기업을 양성하고, 퇴직자 등의 창업교육을 통한 시니어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1인 창조기업’은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으로 지식 서비스업 및 제조업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 기술지식, 지식재산권을 사업화하는 기업을 말하며 ‘시니어 창업’은 40대 이상 퇴직자 및 구직자들이 사회경력을 바탕으로 비즈플라자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정보를 수집하여 다양한 사업체를 창업하는 것을 말한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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