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의장후보 강체창, 이종화, 노영일 거론
강세창 이종화 노영일
민선 5기 전반기 시의회 구성의 핵은 의정선거다. 의정부의 경우 총 13명의 의원 중 7표를 얻어야 한다. 현재 의원 분포는
한나라당 7명, 민주당 6명이다. 한나라당은 시장이 민주당이니 경제와 균형을 위해서라도 한나라당에서 의장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은 이종화, 강세창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는 28일 한나라당 의원 총회를 통해 단일화가기로 합의, 결속력 문제가 의장 선출의 관건으로 등장했다. 이에 반해 민주당은 집행부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한나라당 이탈 없이는 의장을 낼 수 없어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다.
20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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