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이종호 의장(한), 황영희(민) 부의장 선출
양주시의회는 7월 1일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6대 전반기 시의회 원(院)구성을 마쳤다. 이날 의장선거에는 한나라당 이종호의원 5표, 같은 당 정창범의원 2표였고, 부의장선거에는 민주당 황영희의원 5표, 정창범의원 1표, 기권1표로 의장에 3선의 이종호의원이, 부의장에는 초선인 민주당 황영희 의원 각각 선출됐다. 이날 오후 4시 이종호 의장은 개원인사를 통해 “제6대 양주시의회는 시민의 뜻이 존중되고, 지방행정이 구현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시민의 권익증진과 복리증진을 위해 주민의 대표자로서 주어진 임기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양정현 객원기자
20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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