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을 외치는 윤연희 회장(왼쪽 첫번째)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장 당선
의정부 장암 종합사회복지관 윤연희 관장이 제16대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윤 회장은 1996년부터 의정부지역에서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로 첫발을 내디딘 후 현재까지 경기도 지역의 복지 현장을 지켜 온 현장활동가다.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당선자는 소감에서 “앞으로 회원기관들의 권익확보는 물론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지역사회복지관들의 정책 방향과 실천에 대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협회 관장들과 소통하며 경기도 사회복지관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관장은 “그 누구보다 협회 역할에 대한 책무성과 중요성, 그리고 무게감에 대해 가까이에서 경험하여 왔다”고 말하고, “유연한 소통과 통합적 리더십으로 회원기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경기도 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이인순 복지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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