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다함께 미래로(Law)’
포천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다함께 미래로(Law)’
포천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 1박 2일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법문화교육센터를 방문해 법문화교육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다함께 미래로(Law)」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4학년~6학년 아동 30명이 참여해 성숙한 민주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법 정신과 역할을 체험했다.
법문화교육캠프는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에서 교육비 및 숙박비 등을 지원해 추진됐으며, 아동의 권리교육, 놀이로 배우는 준법정신, 법정 상황극 체험(모의재판) 등 법과 친해지는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위기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0세~12세)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다른 아동들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천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2007년 2월에 처음 시작해 2014년 9월에 포천시 전 지역으로 사업지역을 확대 했으며, 특기적성 학습지원, 난타교실, 부모교육, 공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팀으로 하면 된다. 문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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