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여성 NGO 역량 및 소통 강화 워크숍
경기도(북부청)은 북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NGO들의 역량 및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9월28일(수) 쁘띠프랑스(가평군 청평면 소재)에서 ‘2011 북부여성 NGO 워크숍’을 개최했다.
북부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북부지역 여성관련 법인·단체 대표, 여성 관련 시설 종사자, 북부여성 및 통일여성 지도자과정 수료생, 시·군 여성업무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NGO들 간의 윈윈(win-win) 전략, 여성의 참여를 통한 good communtiy 만들기 등 강연과 분임토의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통과 네트워크의 장 마련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도 북부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단체·시설 및 여성 리더들의 적극적인 활동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참여능력을 강화해 여성의 잠재력을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전환시키는 계기를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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