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록수기요법..
40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승록수기요법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 위치한 승록수기요법(주)의 김경문(65세, 사진) 대표는 승록수기요법이라는 세계 최초의 치유전문 기(氣) 요법을 개발한 사실로 유명하다.
그는 40여 년간 승록수기요법을 임상 경험을 토대로 개발 성공시켰다. “여타 수기요법들은 피부 근육 등에 일정한 자극을 가하여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근육통 등 비교적 단순한 통증을 진정시키는데 그쳤다면 저희가 개발한 승록수기요법은 사람마다의 신체적 특성 즉 장, 부 경맥의 대, 소 구조를 예민한 촉각으로 판별하여 어떠한 약물이나 전지나 기계적 자극 없이 오직 술자(術者)의 따뜻한 손을 통해 병리적 불균형을 생리적 균형 상태로 바로 잡아주는 개인 맞춤식 수기요법입니다”라며 김경문 대표는 자신이 개발한 요법을 설명했다.
1946년 강원도 원성군 신림면 황둔리에서 태어난 김 대표는 다섯 살 때 홍역과 삼눈을 앓다가 실명하였다. 그 후 서울맹학교 사범과를 졸업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했으며, 2001년 12맥법 발견과 오행 허실증 치법을 개발했으며, 지금까지 질환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 위해 봉사하고 있다.
“승록수기요법이란 40년간 연구 끝에 개발 된 요법으로 환자의 몸을 만져보고 이상을 찾아 그 증상을 지압으로 풀어서 원상으로 회복시켜주는 수기요법입니다. 이 요법의 구체적인 사례와 질환을 살펴보면 먼저 피부의 이완과 수축을 조절하면 건선 아토피 등 각동 피부계 질환을 치유 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만성두통, 소화기계, 호흡기계, 내분비계 등은 물론이고 우울, 조울, 불면, 공포, 초조, 불안 등의 정신신경계 질환까지도 예방하고 치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여러 임상 사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변함없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치료법
의정부에 거주하는 정우엄마라는 환자의 어머니는 난치성경련 완치사례를 다음과 같이 승록수기요법(주) 홈페이지에 올렸다. “안녕하세요? 정우엄마예요. 저희아이처럼 고통 받고 힘드신 분들이 계시면 희망을 잃지 마시고 힘을 내시라는 뜻으로 완치사례 글을 남깁니다. 우리아이는 생후 2개월부터 경련을 시작했습니다.
큰 대학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없었고 경련약이라는 약은 다 써도 듣지 않았어요. 결국 지금 24개월 되었는데 난치성간질판정을 받았고요. 그러자 대학교수님은 수술을 권유 했고 수술을 해도 완치는 되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때 저는 지인소개로 승록원에 계시는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원장님께선 우리아이 맥을 보시곤 뇌로 올라가는 혈이 약하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원장님께서는 걱정하지 말라며 10살까진 못 고치는 병이 없다며 장담하시더라고요.
그 이후로 지압과 침을 맞기 시작했지요. 또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하셔서 회원증을 만들어 일주일에 두 번은 치료받았어요.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어요. 밤마다 구토를 3일간 하더니 그이후로 경련이 줄면서 경련이 멈췄어요. 대학교수도 정상뇌파로 돌아왔다고 놀라시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우리아이는 운동치료중이고요. 아프다고 울지도 못했던 아이가 울고 웃곤 한다”고 소개했다. 또 다른 사례를 보면 소개하면 “저는 의정부에 사는 50대 가정주부입니다. 한 5-6년 전부터 머리가 바윗덩어리에 눌리듯이 아파서, 경희대 병원에 가서 MRL를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결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머리는 아프고, 그러다 보니 눈까지 아프고 생활하기가 무지 힘들었습니다. 신랑이 개인택시를 하는데, 손님 소개로 신랑도 도인승록원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제가 머리아프다고 하니, 한 번 가보자고 해 속는 셈치고, 따라 가봤습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시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거짓말 같이 머리가 아프던 것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머리와 함께 어깨도 아프고, 목에 뭔가가 붙어있는 것 같던 것도 같이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남들에게 말하면 거짓말이라고 하겠지만, 정말로 신기하게도 아프던 증상들이 사라지니 지금은 몸도 가볍고, 기분까지 좋습니다.
지금은 아픈 곳이 있으면, 가끔 와서 치료를 받고 갑니다. 저의 아픈 곳을 찾아주신 김경문 원장님과 시술을 해 주신 부원장님께 너무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기적과 같은 치료법에 놀라고 있었다.
맨 처음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시각장애인인 도인승록원의 김경문 대표가 치료를 한다는 말에 호기심 반으로 찾았으나 한번 경험한 사람은 변함없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치료법과 거짓말같이 치유가 되는 현상에 놀라 많은 사람들에게 스스로 알아서 소개를 하고 있다.
감기 같은 단순한 질환에서부터 아직까지 현대의학에서도 그 치료법을 찾지 못한 아토피나 건선 그리고 정신질환에 이르기까지 승록수기요법을 통하면 이처럼 치유 받을 수 있다고 이곳을 다녀간 많은 사람들은 증언하고 있었다.
취재/ 이정식 특집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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