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음악이 만난 행복한 음악회
(주)필룩스(대표/노시청)
기업의 사회적 나눔에 기립박수
지난 3일 오후7시30분, 양주시 광적면 소재 (주)필룩스 박물관 내에 있는 야외공연장에서 ‘빛과 추억의 만남’이란 주제로 양주시(시장/현삼식)와 (주)필룩스(대표/노시청)가 공동으로 기획한 가을음악회가 개최됐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음악회는 가을의 정취를 조명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세계를 안내했다. 제1부 프로그램은 양길모씨의 라이트아트 초대전과 조명박물관 전시장 관람이, 2부 음악회는 양주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의 감미로운 음률이 가을의 향기를 더 했다.
비암리에서 온 김 모씨(52세, 주부) “기업의 사회적 나눔에 마음으로부터의 박수를 보낸다” 고 말했고 의정부에서 온 이모씨(사업가)는 “새로운 세상에 온 느낌”이라며 관게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정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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