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을 위한 ‘열린 아버지학교’모집
양주시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2011년 ‘열린 아버지학교’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양주시 열린 아버지학교는 우리나라 아버지학교의 중추적인 기관인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와 연계하여 운영되며,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4주 과정으로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아버지학교는 가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아버지들이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실추된 권위를 회복하도록 돕고, 가정에서 아버지의 구체적 사명과 역할을 재정립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참가비는 5만5천원(교재, 식사, 단체복 포함)으로 858-1318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양정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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