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양주.동두천시지회
한국BBS 양주ㆍ동두천시지회 합동창립식 개최
사단법인 한국BBS 경기도연맹은 양주시지회ㆍ동두천시지회 합동창립식을 7월1일 오후7시 양주시 양주2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김태춘씨를 양주 지회장으로, 심연원씨를 동두천 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날 김성수 국회의원, 정성호 전 국회의원, 현삼식 양주시장, 김종안 양주발전추진시민위원회 고문, 이세종 BBS 고문 등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창립식에서, 김태춘 신임 양주지회장은 "지금은 BBS가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진심으로 고민해야 할 때"라며, "양주ㆍ동두천지회는 앞으로도 합심하여 '청소년 보호육성 1:1 결연사업'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BS(Big Brothers and Sisters Movement)운동이란, 불우청소년ㆍ문제청소년ㆍ비행청소년과의 1:1 결연을 통해 그들의 친구로서, 형으로, 부모로써 그들을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멘토의 역할을 자청하는 일로 경기도에는 현재 25개 지부가 결성돼 활동하고 있고 의정부 출신 이흥재(전 의정부예총회장)씨가 중앙연맹 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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