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청소년 문화존 운영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봉준)은 양주청소년 문화존을 7월 9일 고읍동 소재 하늘물 공원에서 세 번째 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존 행사는 청소년 3on3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공원 속 인공물풀을 설치, 여름을 건강하게 이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체험행사를 펼쳤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토종기업 홍보의 장으로 동아식품(사장 문현주)에서는 회천중학교와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팥빙수 만들기와 덕현고 휴대용 에어콘 만들기 과학실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루어졌다.
청소년문화존은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의 장(場)으로 그들의 끼와 취미를 살려 젊음의 열기를 발산하는 상설 열린 문화공간으로 바른 여가생활과 건전 청소년 공연·문화 체험장으로 오는 10월까지 계속 운영 될 계획이다.
양정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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