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000, G6100번 광역 전세버스 증차
지난 8일, 의정부 민락과 고산지구를 운행하는 G6000, G6100번의 출퇴근 시간대에 광역 전세버스 2대를 추가 증차 투입하여 운행을 개시했다고 김민철 국회의원실(의정부 을구, 민주당)이 전했다.
김민철 의원실에 따르면 민락지구와 고산지구의 교통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고, 특히 고산지구는 5월부터 아파트 신규 입주를 앞두고 있어, 주민들의 출, 퇴근 교통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민 불편을 해소 차원에서 조치가 필요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난 4월 4일 김민철 의원실, 대광위, 경기도, 의정부시, 버스 운송사업자가 모여 민락지구와 고산지구 주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 대책 회의를 갖고, 조속한 시일 내에 광역전세버스 증차가 필요하다는 중론을 모으고, 절차에 착수했다.
이에 8일부터 G6000번은 2층 전기버스1대, 출근과 퇴근 시간대에 각 2회 운영하는 광역전세버스 2대, G6100번은 출근과 퇴근 시간대에 각 2회 운영하는 광역전세버스 2대가 추가 투입되어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궉용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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