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 야시장(토토즐 페스티벌)으로 오세요
매주 토요일 밤 연천군 전곡읍 상권에서 문화공연과 먹거리, 플리마켓 등이 어우러진 축제가 펼쳐진다. 연천군은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곡읍 로데오거리 상점가 등 전곡읍의 상권에서‘2023 전곡야시장 토토즐 페스티벌’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2021년부터 진행해온 연천군 전곡상권 진흥사업의 3년 차를 맞아 전곡읍의 상권 활성화와 관내 주둔 5사단과의 협업을 통한 친군(親軍)도시 연천형 특화야시장으로 토토즐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특히 5사단 장병들의 노래와 춤, 랩과 밴드공연 등 재능기부 무대와 군악대 특별공연 등이 전곡읍 상권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 부스와 함께 진행된다.
반합라면 등과 같은 먹거리 메뉴와 군번줄 만들기 등 군 문화 체험과 지역주민과 군 장병들의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되는 ‘함께 가요제’전곡읍 상권의 대표 먹거리와 함께하는 ‘생맥주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곡읍의 주말 밤을 준비하고 있다. 임석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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