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5000억 달성 탑을 수상한 이후광 조합장(우측에서 네 번째)이 기념촬영 모습
양주축협 ‘예수금 1조5천억원 돌파’
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후광, 이하 양주축협)이 지역사회 대표 금융기관으로 급부상했다. 양주축협은 지난 5월 15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상호금융예수금 1조 5천억원 달성 탑, 수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17년, 수신 1조원 시대를 연 이후, 6년 만에 1조 5000억원을 돌파했다. 또 양주축협은 2020년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클럽가입 및 2022년 클린뱅크 달성에 연이은 쾌거로 전국적으로 모범 사례를 견인하고, 지역 공익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 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상호금융예수금 1조 5천억원 달성은 2023년 4월 기준으로 전국 1,118개 조합 중 46개 조합만이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후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사업 이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합원과 조합을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의 한마음으로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대표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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