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 KBS 전국노래자랑 온다
양주에 KBS 전국노래자랑 온다
3월 20일(일) 양주관아지에서 공개녹화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인기 장수프로그램인 ‘KBS 전국 노래자랑’이 오는 20일 양주에 온다. 시에 따르면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의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구제역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KBS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오는 3월 20일 양주관아지(별산대놀이 전수관 옆) 특설무대에서 공개녹화가 진행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오는 3월17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또는 시 문화관광과에 신청 하면, 3월 18일 오후1시부터 양주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녹화방송 출연자를 뽑는 예선을 치르게 된다.
예심을 통과한 양주시 대표 시민가수는 인기가수들과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부터 사회자 송해(방송인)씨의 진행으로 공개 녹화되고, 녹화 방송분은 KBS 1TV를 통해 4월중에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양정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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