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양주 율정중학교 통학 대책 마련’
양주 출신 김민호 도의회(국민의힘)은 13일,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의 협업으로 양주시 율정중학교 학생의 통학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도의원에 따르면 ‘지난 1일 개교한 율정중학교는 옥정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신설된 중학교로, 현재 330여 명의 학생들이 회천지구 내 회천중학교 유휴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율정중학교 학부모와 지역사회에서는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 추가확보를 강하게 건의해왔다.
이에 김 도의원은 “율정중학교 학부모와 지역사회 시민들의 의견에 힘입어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통학버스 총 8대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학생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도의원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율정중학교 이전 시까지 양주교육지원청과 수시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재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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