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패러다임을 바꾸는 ‘효자앙상블’
음악 연주를 통해 봉사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효자앙상블(단장 강양희)이 20일 오후, 부용천 생활체육장에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이 주최한 ‘학습동네 버스킹’에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에 창단한 효자앙상블(단장 강양희)은 자원봉사단체로 음악연주를 통해 각박한 사회에 온기를 나누고, 음악 산타클로스 역할을 감당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회룡사의 산사음악회’ ‘한국장애인부모회 의정부지부 사랑나눔바자회’ ‘음악이 흐르는 우리동네 문화점 빵의 하루’ 등 창단 후 8년간 크고 작은 행사에 봉사한 것이 평가받아 제13회 자원봉사자의 날에 단체 표창을 받기도 했다. 최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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