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의 ‘자선 희망농구’ 성료
한기범의 ‘자선 희망농구’ 성료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은 1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2020 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했다.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진행된 이번 ‘2020 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희망농구’ 자선경기에는 연예인들과 전 프로농구출신 선수들로 이루어진 사랑팀과 희망팀이 경기를 펼쳐 99대 95로 사랑팀이 승리했다.
MC 박종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레이디돌, 김민채가 무대에 올랐고, 써드아이, 박상민이 의정부체육관과 랜선으로 호흡하는 관중들을 열광케했다. 또 하프타임에 진행된 퀴즈이벤트와 집관이벤트를 통해 랜선으로 응원하는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날 한기범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국민여러분들과 심장병 환우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경기를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이번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에 지원된다”고 밝혔다. 이인순 복지객원기자
한기범의 ‘자선 희망농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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