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예총, ‘시민행복에 일익담당’
동두천예총, ‘시민행복에 일익담당’
동두천문화예술총연합체인 동두천 예총(회장 박장성)이 ‘2020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예총은 21일, 시민회관 세미나실에서 최용덕 시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 예술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향 동두천을 기원했다.
최 시장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예향 동두천을 만들어 가는 예술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도 시민에게 수준 높은 작품 활동을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이에 박장성 회장은 “2020년은 동두천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한해를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동두천예총 직원들은 ‘착한 일터’에 가입하고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 문화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해 신년인사회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정식 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