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생활정원 전시
수목원, 생활정원 전시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제3회 생활정원 공모전 ‘내가 생각하는 생활정원’에서 입상한 작품을 9월12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립수목원 국토녹화기념탑 앞 광장에 전시한다.
최우수상(산림청장상)은 「Mom's Secret Kitchen」(이소연, 곽은주, 이도연 / 가족팀), 우수상 (국립수목원장상)은 「GRASS+TABLE=GARDEN」(조현진, 김태호, 곽예지나 / 학생팀), 가작(수목원·식물원협회장상)은 「맛을 담는 꽃이 있는 정원-미담원」(정경진, 김신, 조수연 / 일반팀)과 「휴가를 떠나요」(이주연, 이부호, 서정화, 이주희 / 가족팀)가 차지하였다. 관람객이 뽑은 인기 정원상은 생활정원 전시회 기간 중 9월 12일부터 9월 27일까지 관람객 평가를 거쳐 가장 많은 표를 받는 팀에게 수상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심사한 위원들은 “제 3회 국립수목원 생활정원 공모전은 일상의 삶을 반영한 훌륭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아름다운 작품이 출품되었고, 전반적으로 ‘생활’, ‘웰빙’, ‘여가’ 등을 키워드로 한 작품들로 향후 국내 정원 문화 보급에 귀감이 될 좋은 작품이 많았다”고 총평하였다. 이인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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