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잼린스키 콰르텟이 함께하는 Talk Concert
금난새+잼린스키 콰르텟이 함께하는 Talk Concert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3월 18일(화) 오후8시, <금난새와 잼린스키 콰르텟이 함께하는 Talk Concert>를 개최한다.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친근한 해설이 있는 이번 연주회는 체코의 실력파 현악 사중주단 잼린스키 콰르텟(Zemlinsky Quartet)의 수준 높은 실내악 연주가 함께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헨델&할보르센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파사칼리아“를 통해 두 악기의 조화로 듣는 이로 하여금 힘과 화려함, 열정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을 선사할 예정이며, 드보르작 ”현악 4중주-아메리카“로 아름답고 웅장한 신대륙 자연에 대한 놀라움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의정부 공연에서는 클라리넷티스트 백양지(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협연자로서 베버의 “클라리넷 5중주”를 연주해 더욱 풍성한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인순 시민기자
금난새+잼린스키 콰르텟이 함께하는 Talk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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