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사진연구회 제8회 회원전(展)
개막식에 참여한(좌로부터) 이흥재 사진작가, 안정자 시의원, 김민철 민주당 의정부을 위원장, 반미선 의장,
안병용 시장, 김광수 사진연구회장, 홍문종 국회의원, 국은주 시의원, 김남성 전도의원
경기북부사진연구회 제8회 회원전(展)
경기북부 중견사진작가들과 사진마니아들이 어울려 새로운 사진세계를 리드하는 경기북부사진연구회(회장 김광수)가 지난 1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준비한 조동진 작, ‘캄보디아’외 26점의 작품을 의정부시민에게 발표했다.
북경기사진연구회는 2006년 7월, 지역사진예술의 진작과 사진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를 모토로 창립, 올해로 8번째 회원전을 개최했다. 그동안 연구회는 사진을 통해 지역의 잊혀져가는 문화유산을 발굴 소개하므로 지역사회로부터 따뜻한 박수를 받았고, 사진작가가 되는 등용문으로서 역할도 감당했다. 지난 11월 12일 오후5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제2전시실에서 발표된 이번 회원전은 14일까지 3일간 전시되며 북경기지역 최정상급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람은 무료이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에 참여한 사진작가는 조동진, 양승조, 김광수, 배정옥, 목영봉, 김추윤, 한길상, 서경자, 박찬건, 오용손, 박명희, 박영하, 엄평웅, 윤재건, 이경숙, 이두희, 이범성, 이선우, 이성준, 이옥순, 이원숙, 이화려, 조광민, 편정옥, 장병월, 정순자, 노주석씨 등 27명이다. 오용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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