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수, 기능올림픽 한국대표 지도교수로 위촉
정영수, 기능올림픽 한국대표 지도교수로 위촉
의정부지역사회 중견기업인 대성정밀 정영수 명장(산업응용 공정관리, 국가품질관리부문/ 사진)이 2015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제43회 기능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를 지도하는 기술전수 교수(멘토)로 선정됐다.
지난 9월 10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송영중은 글러벌숙련기술진흥센터에서 정영수 명장을 비롯한 각 기능별 대한민국 현장교수 20여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다가올 기능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자리를 굳건히 지켜주기를 당부했다.
이에 정영수 명장은 “기계분야 담당 교수로 숙련기술전수를 위한 학생지도와 협력적 학습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숙련기술향상을 꾀하고 멘토와 멘티가 서로 돕고 줄거운 기술 숙련전수 지도가 행하여지도록 노력 하겠다”며 “올바른 숙련인의 자질교육을 통하여 바른 인성 심어주며 교육을 통해 장래의 대한 구체적이고 올바른 비전을 수립 할 수 있도록 하며 기능올림픽 우승은 물론 기능강국의 실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여 세계의 숙련인 으로 지도하여 올림픽 금메달은 물론 차후 명장의 한 분야에서의 명성의 얻도록 '역자지교'(易子之敎)의 의미로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수 명장은 미래전략학 박사로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대한민국 산업응용 공정관리 명장, ►국가품질관리 명장,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 ►글로벌진흥센터 멘토, ►경민대학교 경영학 교수(외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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