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대상은 양평군‘반딧불이’ 파주시‘술이흘’ 수상
경기도연극협회 '유랑극단 공연 모습'
영예의 대상은
양평군‘반딧불이’
파주시‘술이흘’ 수상
‘제23회 경기연극 올림피아드’가 한국예총 경기도 연합회가 주최하고,(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 (사)한국연극협회 안성지부 주관으로 안성에서 개최됐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경기도내 30개 시, 군 아마추어연극단체가 나와 열띤 경쟁을 벌려 대상에는 양평군 극단 반딧불이가 공연한 ‘아일랜드’(도지사상)와 파주시 극단 술이흘이 공연한 ‘싱싱 냉장고’(도의장상)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양주시 대표 극단 새로운 세상이 공연한 ‘슬픈 자화상’이 장려상을 동두천시 대표로 출전한 극단 이담의 ‘기적소리’가 관객이 선정한 최고 인기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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