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까기 인형, 의정부에 온다
호두까기 인형, 의정부에 온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립발레단이 크리스마스의 계절인 12월 2~3일 ‘호두까기 인형’을 갖고 의정부를 찾아온다. 최정상급 발레리나 80여명이 포진하고 있는 국립발레단은 1962년에 창단하여 주옥같은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크리스마스 파티가 마리네 거실에서 시작되는 호두까기 인형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 사는 우리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 의정부 공연에는 마리역에 김지역(2일), 정지영(3일)씨가, 호두왕자역에는 이영철(2일), 정영재(3일)이 맡는다.
일시: 12월 2일(월) ~ 3일(화)오후8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티켓: R석50,000원 /S석40,000원 /A석30,000원 /B석20,000원
예매: 828-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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