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연희 '바람을 타고 나는 새야'
바람을 타고 나는 새야
예술마당 ‘살판’이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바람을 타고 나는 새야’(홍인호 작)란 전통연희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전쟁 정전6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정전 60년을 뒤돌아보고, 우리민족의 삶과 투쟁 그리고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제1마당은 마을 굿, 제2마당은 두레 굿, 제3마당은 싸움 굿, 제4마당은 해원 굿, 제5마당은 상생 굿으로 이어지는 굿의 결정판으로 신명나게 놀고, 신명나게 싸우고, 신명나게 하나가 되어 다시 시작하는 난장 중에 난장이 펼쳐진다.
►일시/ 8월 23일(금)7시30, ~24일(토)오후3시 / 7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티켓/ 전석 20,000원
►출연/ 살판, 야단법석, 하창범, 전동일, 윤병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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