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연출의 ‘귀천’공연
이미숙 연출의 ‘귀천’공연
의정부시립무용단 제23회 정기공연으로 ‘귀천(歸天)’이 이미숙(시립무용단 단장)연출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6월 20일~2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일간 3회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하게 춤추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어우러져 고(故) 천상병 시인의 삶과 사상을 춤으로 풀어낸다. 작품은 이미숙·소홍삼씨 공동잠품으로 출연은 박문용외 32명과 특별 게스트로 윤장현외 7명이 출연한다. 티켓 구입은 828-5841로 하면 된다.
공연시간은 목요일(20일) 4시, 금요일(21일)은 2시30, 7시30분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정혜연 시민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