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2박3일’ 의정부 공연
화제의 연극
국민배우 강부자의 ‘친정엄마와 2박3일’ 의정부 공연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딸 미영은 어느 날 연락 없이 고향 정읍에 있는 친정엄마에게 내려온다. 아버지 없이 혼자 사는 엄마는 쓸쓸히 전기장판의 따뜻함을 의지하며 지내는 궁상맞은 엄마의 모습에 화를 내고, 엄마는 연락 없이 불쑥 찾아온 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속상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와 딸은 묻어둔 지난이야기와 가슴속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 내는데..... 연극 친정엄마는 혼자 잘나서 잘 사는 줄 알던 못된 딸과 이 세상에서 제일보람 있는 일이 딸을 낳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친정엄마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총 공연 회수 480회에 누적관객 20만 6천명 돌파!(2012년 8월 기준)라는 최고의 국민연극이 의정부에 온다. 특히 의정부 공연 3회 모두 국민배우 강부자씨가 출연해 관객을 감동으로 이끌어 간다.
장소/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
일시/ 3월23일(토) 오후3시, 7시, 3월24일(일) 오후 2시
티켓/ R석 77,000원 | S석 66,000원 | A석 55,000원
출연/ 강부자, 전미선, 이서림, 유정기, 이요성, 서자영, 김찬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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