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연예인야구대회 메카 된다
양주시 연예인야구대회 메카 된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한국편집기자협회가 공식 후원하는 연예인야구대회가 양주시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양주시는 1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현삼식 양주시장, 정창범 양주시의회 의장, SSTV 박정철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예인 야구대회 개최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주시에서 연예인 야구대회를 개최하자는 SSTV 박정철 대표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연예인을 대표해서 MBC 인기드라마 백년의 약속에서 명품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텔런트 김명수씨가 참석했다. 금번에 개최하는 연예인 야구대회는 약 8~10개의 연예인 야구단이 출전하여 풀리그와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약 70여 게임이 개최될 예정이며, 양주시는 연예인 야구대회가 사회인 야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개 기관은 연예인 야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양주시는 행정적 업무와 야구장 사용에 관한 사항을, 양주시의회의 야구대회 개최에 대한 전폭적인 협력을, SSTV는 야구대회 홍보와 대회 개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각각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금년 2월에 창단되는 양준혁 야구재단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KSD 멘토리 야구단」을 유치한 양주시가 연예인 야구대회까지 개최하게 되면서 양주시가 사회인 야구 활성화에 발 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양정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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