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리구석기축제 경기도 대표축제 선정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가 경기도가 선정하는 2013년도 경기도 10대 축제에 2회 연속 선정됐다. 지난 23일 연천군에 따르면, 경기도가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축제 심의위원회를 구성한 뒤 16개 시·군 20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특성과 콘텐츠, 축제운영내용, 발전 가능성, 성과 등을 평가,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등 10개 축제를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경기도 10대 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로부터 컨설팅, 홍보 지원을 받게 되며, 도는 10대 축제를 경쟁력 있는 축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연천군 관계자는 2013년 제21회를 맞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구석기축제를 준비하면서 “구석기축제가 경기도 10대축제 선정과 동시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추천됨으로써 유망축제 선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용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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