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경기연극 올림피아드 성료
부천시 '욕망이라는 이름의 마차'(교육극단 끼, 도지사상)
김포시 '아, 달님!(극단 치마, 도의장상)가 대상 수상
제22회 경기연극 올림피아드가 5일간의 열전 끝에 '욕망이라는 이름의 마차'를 무대에 올린 부천시 대표 '교육극단 끼'와 '아, 달님!'을 출품한 김포시 '극단 치마'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용인시 소재 용인아트스페셜에서 개최된 이번 아마추어 연극축제에는 도내 아마추어극단 30여개가 격돌했다. 북경기지역에서도 의정부를 비롯해 북경기지역에서도 출전 했으나 고양시 극단 '파란만장'의 '아폴로', 파주시 극단 '술이홀'의 '오후5시 그리고'가 은상을 ' 양주시 극단 '오고'의 '로봇 아이'가 장려상을 타는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수상자
-대상/ 부천시(교육극단 끼)
김포시(극단 치마)
-금상/ 안양시(극단 희노애락)
구리시(극단 마중물)
광명시(극단 뜨락)
-은상/ 고양시(극단 파란만장)
안성시(극단 공터)
파주시(극단 술이홀)
-동상/ 평택시(평택시민극단)
의왕시(극단 모락산)
과천시(극단 예인)
개인상
-연출상/ 김포시 '아, 달님'을 연출한 박경수
안양시 '전우;을 연출한 양윤희
-희곡상/ 구리시 '여자 평강'을 공동을 집필한 극단 마중물
-연기상/ 부천시 '욕망이라는 이름의 마차'에 출연한 진복기
김포시 '아 달님!'에 출연한 박현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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