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한번 만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이 가을에 연극 무대로 초대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오는 11월 9-10일(금/ 11:00, 20:00 토/ 15:00 3회) 양일간 연극 ‘한번만 더 사랑 할 수 있다면’이 무대에 오른다. 지금은 은퇴 했으나 한때는 잘 나가던 방송국의 연출 감독이었던 윤수가 죽었다는 소식에 가까운 친구들인 방송 작가인 나상일, 그리고 배우 이영호, 은행 지점장이던 서우만이 문상차 이혼당하고 혼자 살던 윤수의 초라한 시골집으로 찾아가 친구의 외로운 죽음을 바라보면서 새삼 인생의 허무를 느끼는데...... 정혜연 시민기자
►작 / 윤대성
►연출/ 임영웅
►배우/ 나상일 역 권성덕, 서우만 역 이인철, 이영호 역 이호성, 홍여사 역 손봉숙
►티켓/ 전석 20,000원
►예매/ 828-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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