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손 북경기사진연구회 초대회장 취임
북경기사진연구회 창립
초대회장 오용손 취임, 지도위원 양승조, 김광수 위촉
북경기지역에 새로운 사진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창립된 북경기사진연구회가 2년의 각고 끝에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오용손(북경기신문기자)씨를 초대 회장에 선출했다.
지난 6월 16일 오후6시 동두천 동원베네스트 주민회관에서 열린 창립식에는 사진연구회원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발했다. 이날 오용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진을 통해 좋은 만남이 되었고, 좋은 인연으로 성장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하고, 모임의 발전을 위해 3가지 안을 제시했다. “사회봉사를 위해 비디오 시스템을 마련하고, 사진연구를 통해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이 되도록 사진연구에 매진하고, 상조회기를 만들어 회원 간에 유대를 돈독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사진작가협회 감사이며 전 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장인 권기문씨는 축사를 통해 “사진을 통해 동두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한국사진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경기사진작가협회는 ►고문에 권기문(사진작가), 유영도(전라이온스클럽총재). ►자문위원에 김장중(시의원) ►지도위원에 양증조(사진작가), 김광수(사진작가)를 위촉했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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