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 창립 10주년 맞아
국학원 전경
고구려 지킴이로 중국 동북공정 음모를 국·내외 알려
‘홍익’사상에 뿌리를 두고 대한민국 고유의 정신과 문화를 연구, 교육하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장영주)이 7월 18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국학원은 지난 10년 간 잊혀져가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민족혼 교육을 창설하여 공직자, 기업, 군,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 500여 만 명에게 국학을 교육해왔다. 국학원은 2002년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의 제안으로 창립이 되었고, 2004년 충남 천안에 건립이 되어, 현재 서울, 인천, 광주,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16개 광역시도에 지역 국학원이 설립되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시·군·구 국학원으로도 확산이 되고 있다.
특히 국학원은 2003년 말, 중국의 동북공정 음모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고구려 지킴이’ 활동을 비롯해 최근 만리장성 부풀리기를 통한 역사왜곡을 저지하는 범국민운동을 전개하여 왔다. 또한 중국과 일본의 조직적인 역사왜곡 사태를 막아내고 동북아시대를 선도할 평화철학과 홍익정신을 알리는 국제학술회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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