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 동두천컨벤션 웨딩홀 중앙홀에서 ‘제23회 경기예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사)한국예총경기도연합회(회장/ 윤봉구)가 주최하고 경기도, 경기도의회, 동두천, 동두천예총이 후원하는 시상식에서 윤봉구 회장은 “희생과 고통, 도전과 모험을 통해 경기예술을 꽃피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시상식에서는 예술시장상에 양기대 광명시장(48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대상수상자로는 ▶사진부문에 고해영(48세, 평택사진작가협회), ▶국악부문 김옥자(58세, 국악협회경기도이사), ▶음악부문 김화숙(57세, 수원대학교음학대학장), ▶미술부문 황제상(55세, 미술협회도지부고문), ▶연예부문 박남춘(55세, 연예인협회시흥지부장) ▶연극부문 노영화(53세, 연극협회김포지부장), ▶무용부문 김보영(52세, 무용협회구리지부장) ▶영회부문 한태일(71세, 영화인협회이사), ▶건축부문 양태원(48세, 건축사)가 각각 수상했다.
북경기지역에서는 천재원 부지부장(76세, 동두천국악협회), 박문용 부지부장(37세, 의정부무용협회), 전용옥 부지부장(55세, 의정부연극협회)이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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