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방북 승인
통일부, 방북 승인
통일부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사)피스코리아가 남북공동행사와 관련한 방북신청을 지난 12일 승인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단법인 피스코리아의 홍원식 상임이사 등 6명은 개성에서 북측의 민족화해협의회 실무자들과 접촉을 갖고 백범추모행사에 대해 협의를 가졌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8월 15일 평양봉수교회에서 개최된 남북공둥기도회 참석을 위해 김영주 목사, 전용재 목사, 박동일 목사 등 19명이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방북했다.
통일부는 그동안 비정치 분야의 순수 사회 문화 교류는 지속 허용해 왔으며, 이러한 입장을 견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