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광복
우리가 아직도 자신을 스스로
비하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일제 식민주의가 남긴 정신적 상흔입니다.
우리에 필요한 독립은 정신과 문화의 독립이며,
이것이 진정한 광복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정부도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우리 국학의 현실입니다. 국학의 중요성을 모르는 나라,
국학을 2세들에게 가르치지 않는
나라의 현실입니다.
지금 우리가 다시 국학을 부활시키지 않는다면
우리의 정신문화는 영영 사라질 것이며,
국제무대에서 우리는 영원히 중국과 일본의 아류로 남고 말 것입니다.
광복절에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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