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쌀 지원 통계
2008년부터 북한 식량지원 단절
현재 남·북 경색국면은 개성공단을 제외한 대북교역은 중단됐고, 인도주의적인 민간교류가 남북교류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북한을 상대로 교역하던 기업들은 파산됐거나 파산상태에 빠져있는 실정이다. 쌀 교류현황을 통해 남북교류 현주소를 진단하고자 한다. 1995년부터 북한에 보낸 쌀은 ►1995년 국내 쌀 15만톤(1854억원, 무상) ►2000년 외국산 쌀 30만톤, 중국산 옥수수 20만톤(1057억원, 차관방식) ►2002년 국내쌀 40만톤(1510억원, 차관방식) ►2003년 국내쌀 40만톤(1510억원, 차관방식) ►2004년 국내쌀 10만톤, 외국산쌀 (1359억원, 차관방식) ►2005년 국내쌀 40만톤, 외국산쌀 10만톤 (1787억원, 차관방식) ►2006년 국내쌀 10만톤 (349억원, 무상) ►2007년 국내쌀 15만톤 외국산쌀 25만톤 (1505억원, 차관방식)을 지원했으나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인 2008년 이후의 대북식량지원은 없었고, 단 한번 2010년 신의주 수해피해에 대한 지원으로 쌀 5천톤을 보낸 것만이 유일하다.
반면 이명박 정부의 임기 말에 미국에 동의해 준 무기구입비는 년초 14조원 보다 2배에 가까운 28조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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