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위로행사 개최' 행사 개최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원장/이애란, 북한이탈주민)이 주최 하는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설 잔치’ 행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 의원(전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이은재 의원(한나라당 북한인권 및 탈북·납북자 위원회 위원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리사 헬러 미 대사관 공보부원장 등과 북한이탈주민 300여명, 일반시민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엄종식 통일부 차관는 축사를 통해 “정부는 올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희망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대한민국에서 꿈을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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