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남북교류(위) 활동 연장
염종현 도의원(사진)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도의회를 통과,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이 2022년 6월 7일까지 연장됐다.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특별위원회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점검하고 남북교류 정책마련, 통일역량 제고 및 남북사회 통합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6월 8일부터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도 관련 부서의 업무보고를 통해 경기도와 도 교육청의 남북교류 추진 사업을 점검하고 남북관계 개선방안 마련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기념 성명서’와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종전협정을 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 7월21일부터 5일간 주한 미국대사관 건너편 광화문 광장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통해 종전선언 촉구에 참여한 바 있다. 현예리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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