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클래식’ 명품(名品)만을 고집하는 동양메이지건설
동두천에 낭만이 흐르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어 가는 변주안 소장
동두천에 동풍(東風) 불기 시작했다. 주거문화의 새로운 바람인 동풍(東風)의 진원지는 전철1호선 지행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동양 엔 파트’(N'PART). 종래의 아파트는 편리한 숙식을 중심으로 한 실용성에 주안 두었다면 동양메이저건설이 짓는 ‘동양 엔 파트’(N'PART)는 개념부터 다르다. 모던 클래식의 정석을 모터로 여자와 행복, 그리고 낭만이 흐르는 레스토랑 톤의 분위기를 연출. 꿈에 그리던 안락함을 선사하고, 가격의 적정성과 실용성에, 안전과 건강을 배려했다. 우리는 동두천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해 내는 동양메이저건설의 동두천 현장소장인 변주안씨을 찾았다.
-반갑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내어주어 감사드립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운데 분양이 잘 될까? 걱정이 되는데 동양메이저 건설이 시공 중인 동두천에 ‘동양 엔 파트’(N'PART)의 분양현황은?
=저희 아파트는 현재 78% 분양되었습니다. 아마도 마무리되는 과정 속에 100% 분양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전국적으로 분양미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100% 완료된 곳도 많습니다. 분양이 잘되는 곳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편리성과 단순주거이었으나 이제는 즐기는 개념으로 만들어야하고 여기에 적정성과 실용성에, 안전과 건강이 기본이어야 합니다. 저희 동양메이저 건설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이런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두천에서 500세대 동시 분양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동두천에서 처음인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현재 동두천은 새롭게 변해가고 있지 않습니까? 지난 2008년부터 순차적으로 동두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미군기지 부지가 레저, 산업시설 등으로 새로운 도시건설 계획으로 재편되고 있고, 소금강이라고 불리는 소요산이 지척에 있는 등 천혜의 자연 조건은 동두천을 희망의 땅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현재 분양 중인 평형과 가격은?
=4가지 타입으로 일반적으로 32평형이라고 불리는 평수가 84.94m(203세대), 84.98m(54세대), 84.99m(99세대) 세 가지가 있고 40평형이라 불리는 104.38m(144세대)가 있습니다. 분양가도 평당 700만원대 수준으로 위치에 따라 다룰 수 있지만 웬만한 수도권 전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접근성은 어떻다고 보십니까?
=우선 전철 1호선 지행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전철 연계망으로 북경기 지역은 물론 서울 어느 곳이던 1시간 내에 움직일 수 있고, 아파트 정문 앞에 3번 우회도로는 뚫려 승용차로 수도권 어느 곳으로 갈 수 있어 사통팔달의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아파트와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동두천은 천혜의 자연이 첫 번째 차별성이고, 동양메이저 건설의 노하로 만든 모던 클래식의 고급 마감재와 방문자 확인 및 가전제어를 위한 오토메이션, 조명 및 가스를 제어하는 음성인식 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 욕실 비상 콜 버튼 등 소비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 등입니다. 또 공공시설로는 물소리마당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여름에 발을 담고 더위를 식이기도 하지만, 물소리는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는 물 방벽 효과도 있습니다. 즉 물 커튼이 되도록 고안 했습니다. 이밖에 칼로리 트랙, 누리마당, 꿈꾸는 놀이터, 상상 놀이터 등 모든 공공시설을 관계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설치했습니다. 이는 아파트 주민들의 소통을 원활하게하고 아파트에서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상상의 날개를 펴 꿈을 키우는 건축적 배려입니다.
-인근 문화시설과 교육환경은?
=단지 앞에 새로운 신흥 명문으로 떠오른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가 있고, 골프의 명문고 보영여고 등과 각종 사회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공교육기관 및 학원가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자동차로 5-15분 거리에 위치한 소요산, 한탄강 오토캠프장, 선사박물관, 산악자전거(MTB)코스, 왕방산 등이 있습니다.
-동양메이저건설은 ‘동양 엔 파트’(N'PART)란 브랜드로 어디에 건축했나?
=동양메이저건설이 전국적으로는 아파트를 건설한 것을 열거하기에는 너무 많습니다. 경기도 일원에서 건축한 것을 소개하면 ‘파주동양엔파트’ ‘일산 동양엔파트’ ‘성남정좌 동양엔파트’ ‘판교 동양엔파트’를 건설하고 동두천에서 건설 중입니다.
-동두천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선 동두천은 가능성이 많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각종 규제에 묶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개발되지 않아 새롭게 계획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입니다. 미군이 상주하던 6개 미군기지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미군 공여지 개발에 대한 구체적 마스터플랜이 그려지고 있고 그 가치에 대해 동두천 시민 뿐 아니라 여러 각도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6년까지 상패동일원에 산업기지 주거문화 관광 교육, 첨단기지 조성을 추진 중에 있는가 하면, 탑동일원에 관광 휴양시설(워터파크) 콘도, 골프장 자연휴양림, 산악자전거(MTB) 사이버게임장 등의 조성을 추진 중이며 이미 산악자전거는 개설된 상태로 전국에서 수많은 산악자전거 애호가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봉암동과 상봉암동 일원에 소요산권 테마형 관광휴양지, 소요산유원지들 조성 준비 중이며 2012년까지 안흥동 일대 60만헤배 2조3천억원을 들여 영상테마파크, 영상대학, 호텔 등이 들어설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동두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한마디 하신다면?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윤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명예입니다. 동양메이저건설은 국, 내외에서 ‘동양 엔 파트’(N'PART)란 브랜드를 갖고 일하면서 명예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일해 왔습니다. 특히 아파트 건설에 있어 대한민국의 모든 소비자들이 ‘동양 엔 파트(N'PART)처럼 만들어 주세요’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이번 동두천에서건축 중인 ‘동두천 엔 파트’(N'PART)는 입주자들로부터 ‘동양 엔 파트(N'PART)처럼 만들어 주세요’라는 말을 꼭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취재/ 이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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